아기자기 참 예쁜, 카페 노노지 :)
요기는,, 얼핏 못 보고 지나칠 수 있는 아담한~~ 카페 노노지.
(절친 성우랑 작년 여름에 한번 와 본후,, 처음 방문해 본다는,, ㅋㅋ)
오빠와 함께 가보자 가보자~ 노래만 부르다 맘 먹고,
결국 토요일 저녁 8시~쯔음 요곳이에 도착!
(걸어갈 수도 있었으나 날씨가 넘넘 추워~ 차타고 감!
요날이 바로 카페 데이트 두번한 날. ^ ^)
tip, 선물용 로스팅한 원두 더치 1L or 500ml를~~ 판매한다고 하니,,
요기 방문하는 분은 참고하여 주시길~~요! :)
카페 노노지의 전체적인 내부 분위기.
쬬~기 앞에 보이는 커다란 칠판 메뉴를 보고 음료를 주문해도 되고,,
요기 데스트 겸 계산대 겸겸~ 앞에서,,
메뉴판을 보고 음료 및 간식거리를 주문해도 된다!
쬬~기 안에 아기자기 놓여져 얹어져 있는 티잔들이 참 예뻤다, ^ ^
(담에 가면 넋 놓고 쭈르르륵~~ 구경해볼 예정, )
사이드메뉴, 세트메뉴 등등도 존재,,
그것보다 난,, 아직 요기 놓여 있는 산타할아버지 장식품이 더~ 되게 반가웠다.
(작년 크리스마스는 넘 빨리빨리 지나가 버린 듯~~ )
기본 테이블 모습.
릴리아나 부부는 시크릿라떼 하나와 카페라떼 하나를 주문.
(각 4,000원/ 가격도 착하다!)
띠로링~ 부부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요것이가 바로 시크릿라떼.
나는 "뭘까뭘까??" 궁금해만 하고,,
오빠는 "내가 먹어볼게 먹어볼게!!" 실천으로 옮기고!!
시크릿라떼,
요것이는 기본적인 아메리카노의 맛에 신맛과 단맛이 동시에 나는 아주 독특한 맛이었다!
은근 매력적인 맛.
(담에 가면 또 시켜 먹을 의사 있음!! ^ ^)
요것이는 내가 주문한 카페라떼, 일반적인 맛!
일회용품을 좋아하는 나지만,,
요기서는 요래~ 커피잔, 티잔에 먹어야 더 좋은 맛이 나는 것 같다는 게 개인적인 내 생각! ^.^
카페 노노지의 예쁜 한상차림.
나오기 전엔 굉장히 피곤하고 졸렵기까지 했는데,,
요기 도착하자마자 엄청 끄적거리며 다이어리 정리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2시간이나 앉아 있다가 귀가함!
송도,, 우리 동네에는 정말,,
참 예쁜 맛있는 카페, 디저트, 빵집들이 많은 것 같다. :)
커피랑 빵 둘다 좋아하는 난 진짜진짜 참 좋으다, 하하하!
이제 그리다디저트 가야지,
날이 좀 따뜻~했으면 좋겠다,^ ^
January 13th, 2015 @written by (S)Liliana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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