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cafe/Korean restaurant] 송도 고선생고로케, 카페노노지 (cafe NONOG, gosunsang in Songdo)
유지와 함께한 오랜만의 데이트 :) 유지의 송도 컴백!! 병원 일정 마친 후,, 잠시 쉼의 시간을 가진 후~~ 재빨리 달려나가 만난 유지와 재혁 "이봐, 내가 너네들을 얼마나 기다린 줄 아뉘~~" 잠들어 있는 재혁이, 고 사이~ 제법 많이 컸다. (아이들은 진짜 곰방곰방 자라나 보다, ^ ^) 우리가 만난 곳은 카페 노노지. 오빠야랑 한번, 성우랑 한번 가 보고,, 커피맛이 괜찮았어서 다시 간 요 곳!! 난 지난번에 인상적였던 시크릿가든을,, 유지는 아이스카페라떼를 주문했는데,, OMG~~ 여기서 아이스 음료는 처음 맛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유지와 나 릴리아나의 취향으론 완전 별로였던 아이스카페라떼!! 시크릿가든, 아메리카노에 바닐라 시럽을 살짝 넣어주는 커피로 제법 독특한 맛. 아이스카페라떼,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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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me] 유미유미의 새해 써프라이즈 선물, 로아커웨하스♡
깜짝 선물, 유미유미의 마음 :) 조카 사랑, 예쁨에 정신줄 놓고 있는 요 며칠,, 무인택배함에 놓여 있던 유미유미 - 미현이의 새해 선물. (오늘 아침,, 운전 연습하러 나가다 발견했다는,, ^ ^) 포장을 뜯었더니 요래요래,, 깔끔하게 속 포장이 또 들어 있었다. 띠로링~ 고 안에 들어있는 건,, 바로바로~~ 내가 좋아하는 로아커 웨하스 과자. 그 무엇보다 더욱 좋은 건 - 끄적끄적 끄적거린 요 손편지♥ 정말이지 난,, 손편지가 참 좋다. 정성과 사랑과 마음이 담겨 있는 요 아이가,, 진짜 진짜 참 좋다, 오늘은 신나는 금요일, 오빠 퇴근하면 카페 데이트 하면서 함께 먹어야 겠다! "유미유미야, 육아에 신경 쓰느라 바쁠텐데도 언니에게 요래~ 마음 써 주어 참 고맙다. 생각지도 않은 선물에 마음에,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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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난 커낼스벅커피, 뽀사장님은 마롱타르트로 마음 전하기 :)
마롱타르트~먹어봤뉘~ 수요일 아침, 공부하려고 일찍부터 빠방이 타고 나온 커낼워크 스타벅스. 조카탄생 축하를 너무너무 덩달아 함께 기뻐해주신 그리다디저트의 뽀사장님께 작은 고마움의 마음을 표하고자,, 사장님이 즐겨 드시는 스벅의 음료로다가~~ 스트로베리마카롱을 함께 사서 갔는데,, 오픈도 안한 이른 시각, 베이킹에 박차를 가하고 계신 뽀사장님~~이 되려 요~래~요~래~ 선물을 주셨다! ('담엔 더 좋은 맛난 먹거리를 사가지고 가야겠어♡') 책을 펴고 오늘도 어김없이 박차를 가하며 중국어 공부 시이작!! (처음보단 나아,, 그루치만~ 너는 아직... 내게 멀구나!! "니 망마?" 밖에는 생각이 안 난다는... ^^ ㅋㅋㅋ) 공부하다 점심시간 훌쩍 보내고,, 한참이 지나서야 제대로 활~~짝 오픈해서 본 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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