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oliDali/별달부부] 오빠, 남편님의 생일♡ 그리다디저트의 얼그레이무스케이크
오빠의 생일 케이크, 얼그레이무스케이크♥ 오빠, 내 사랑 생일파티의 피날레 송도에서 제~~일 애정하는 그리다디저트에 미리 케이크를 주문. (그리다디저트에서 홀 케이크를 구입 하시려면 꼭 미리 예약 주문을 하셔야 합니다!!!!) 시간 맞춰 pick up 하러 간 아내별, 릴리아나! 띠로링~~ 그런데 넌 대체 뭐뉘!! 그리다디저트에서 처음 보는 산딸기 롤케이크! (고새~~ 신메뉴가 나온 것일까?!!) 뽀사장님이 케이크 포장하시는 동안,, 마구마구 사진 찍는 릴리아나! "이봐, 롤케이크야~~ 생일 케이크만 아니면 너를 사가지고 가겠지만,, 우리의 만남은 다음번을 기약해야겠구나~~" 매일매일, 맨날가도 참 신선하고 예쁜 타르트들. 맛도 좋지만 눈과 코까지도 즐겁게 만드는,, 내게 단연 최고!!! 송도 그리다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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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ind] 잠 못 이루는 새벽 :)
잠 못 이루는 새벽, 끄적끄적 :) 잠이 안 온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가위에 심하게 눌려서 깼다. 벌써 이틀째, 면연력이 떨어지고 기력이 쇠하면 난 가위에 엄청 눌리는 스타일이다. 신경을 많이 써도 그런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그런다. 악몽을 꾸듯 ㅡ 네이버 블로그, 그것을 관두는 것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하루 종일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이웃 친구들을 보니 반갑고 좋고,, 그러면서 그냥 계속 꾸준히 해볼까,, 생각도 해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린 결론, 아닌 건 아닌 거라는 거! 결정과 선택은 언제나 나의 몫, 그 책임의 몫까지도 물론 오롯이 모두 나의 몫! 정말 후회는 없다. 늘 최선을 다해 소통했고, 매 순간 진실했다. 아쉬움이라는 건,, 무엇이든 어떤일을 하든간에.. 늘 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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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i/남편달] 당신, 남편님의 마음 ♡
당신, 남편님의 마음♥ 오늘은 오빠의 회식날. 날도 춥고,, 몸도 안 좋은 내가 자꾸만 걱정이 됐는지 유난히 연락이 더 많았던 오늘♡ "회식 가지말고 집에갈까?" 라는 오빠!! 무.조.건 다녀오라며 괜찮다고,, 완전 재미나게 놀다 오라고 한 나. (오빠야는 늘 묻는다. "약속은 물론이거니와 회식 다녀와도돼?" - 라고!) 아내바보♡ 회사서 단체로 영화보러 간다는데,, 와이프랑 같이 못 가면 본인은 안 가겠다고,, 홀연히~ 그냥,, 집에 온 적도 있다. 하하하!! ('당신, 좀 멋지다요~ ^ ^') 오빠야의 마음이 나와 같았나보다. 한국 - 이라는 외국에서 나하나 보고 믿고 사랑하며 홀로 지내는 오빠가 가끔 무지 가엽게 느껴질 때가 있다. 가족도 친구들도 무지하게 보고 싶을텐데,, 내가 평범하게 누릴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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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ind] 솔직함에 대하여
나의 솔직함에 대하여 ㅡ 나의 솔직함 이라는 장점의 무기가,, 다른 사람들을 얼마나 아프게 하고 있었는지 나는 전혀 알지 못했었다. "너의 솔직함 ㅡ 이라는 표현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얼마나 상처 받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없어?" ,,, 솔직히 단 한번도 없었다. 난,, 항상 그게 좋은 것이라고 믿었고, 늘 그게 옳은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너무 솔직한 그 표현으로 인해 손해는 좀 보더라도, 그 표현이, 그 감정이 항상 가.장. 제.일.좋.은. 결.과.를 낳는다고만 생각했다. 근데 난,, 이제서야 그 의미를 조금은 알 것 같다. 솔직함 ㅡ 을 가장해,,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아픔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고 있었는지를.. 아프다, 나도. 아팠겠다, 너도. (미안하다고, 미안했다고... 무척이나 말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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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주님의 빛♡ SL P
주님의 빛, Scarlet LP. 오늘은 Ti Story를 처음 만든 날. 내가 좋아하는 겨울날, 내가 좋아하는 스타벅스에 앉아, 내가 좋아하는 그린티라떼를 마시며 맥뿡이를 끄적이는 나. 이 소소한 시간이 정말이지 너무도 좋다. 어떤 끄적임들이 펼쳐질지 기대되는,, 나의,, 나만의 끄적거림 노트, 티스토리. 지금, 바로 오늘부터, Start~♡ November 18th, 2014 @written by (S)Liliana P Copyrightⓒ2014 SL P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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