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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oli 아내별

[ByeoliDali/별달부부] 오빠, 남편님의 생일♡ 그리다디저트의 얼그레이무스케이크 오빠의 생일 케이크, 얼그레이무스케이크♥ 오빠, 내 사랑 생일파티의 피날레 송도에서 제~~일 애정하는 그리다디저트에 미리 케이크를 주문. (그리다디저트에서 홀 케이크를 구입 하시려면 꼭 미리 예약 주문을 하셔야 합니다!!!!) 시간 맞춰 pick up 하러 간 아내별, 릴리아나! 띠로링~~ 그런데 넌 대체 뭐뉘!! 그리다디저트에서 처음 보는 산딸기 롤케이크! (고새~~ 신메뉴가 나온 것일까?!!) 뽀사장님이 케이크 포장하시는 동안,, 마구마구 사진 찍는 릴리아나! "이봐, 롤케이크야~~ 생일 케이크만 아니면 너를 사가지고 가겠지만,, 우리의 만남은 다음번을 기약해야겠구나~~" 매일매일, 맨날가도 참 신선하고 예쁜 타르트들. 맛도 좋지만 눈과 코까지도 즐겁게 만드는,, 내게 단연 최고!!! 송도 그리다디저.. 더보기
[daily life] 스벅에서 공부하는 아내별 :) 스벅 라떼와 던킨 블루베리베이글과 함께 ^ ^ 어제, 하루 중국어 공부를 쉬었다! 유난히도 고단하고 힘들었던 하루~ (물론~~ 미드 보는 일로 하루종일~~을 보냈지만 말이다!) 오늘은 아침 일찍 주부의 할일을 마치고 나와 스벅 길다란~ 나무 테이블, 고정 자리 중 하나에 앉았다! (오는 길~~ 사온 던킨 도너츠의 블루베리 크림치즈 베이글!) 알바생 같아 보이는 아이는 아직 미숙해 보였고, 주인?? 아줌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음~) 같은 분은 좀 불친절했다. 뉴욕 베이글 앤 크림치즈를 먹어보기 전엔,, 단연 최고의 베이글이라 생각했던 던킨의 베이글이 오늘따라 유난히 맛없게 느껴지던,, 이디야의 크림치즈 베이글이 훨씬 더 실하고 맛있는 것 같다! 아침부터 유독 생각나던 베이글,, 맛이 별로임에 기분까지 .. 더보기
[my mind] 잠 못 이루는 새벽 :) 잠 못 이루는 새벽, 끄적끄적 :) 잠이 안 온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가위에 심하게 눌려서 깼다. 벌써 이틀째, 면연력이 떨어지고 기력이 쇠하면 난 가위에 엄청 눌리는 스타일이다. 신경을 많이 써도 그런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그런다. 악몽을 꾸듯 ㅡ 네이버 블로그, 그것을 관두는 것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하루 종일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이웃 친구들을 보니 반갑고 좋고,, 그러면서 그냥 계속 꾸준히 해볼까,, 생각도 해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린 결론, 아닌 건 아닌 거라는 거! 결정과 선택은 언제나 나의 몫, 그 책임의 몫까지도 물론 오롯이 모두 나의 몫! 정말 후회는 없다. 늘 최선을 다해 소통했고, 매 순간 진실했다. 아쉬움이라는 건,, 무엇이든 어떤일을 하든간에.. 늘 남을 .. 더보기
[Dali/남편달] 당신, 남편님의 마음 ♡ 당신, 남편님의 마음♥ 오늘은 오빠의 회식날. 날도 춥고,, 몸도 안 좋은 내가 자꾸만 걱정이 됐는지 유난히 연락이 더 많았던 오늘♡ "회식 가지말고 집에갈까?" 라는 오빠!! 무.조.건 다녀오라며 괜찮다고,, 완전 재미나게 놀다 오라고 한 나. (오빠야는 늘 묻는다. "약속은 물론이거니와 회식 다녀와도돼?" - 라고!) 아내바보♡ 회사서 단체로 영화보러 간다는데,, 와이프랑 같이 못 가면 본인은 안 가겠다고,, 홀연히~ 그냥,, 집에 온 적도 있다. 하하하!! ('당신, 좀 멋지다요~ ^ ^') 오빠야의 마음이 나와 같았나보다. 한국 - 이라는 외국에서 나하나 보고 믿고 사랑하며 홀로 지내는 오빠가 가끔 무지 가엽게 느껴질 때가 있다. 가족도 친구들도 무지하게 보고 싶을텐데,, 내가 평범하게 누릴 수 .. 더보기
[ByeoliDali/별달부부] 주말, 부부의 소소한 일상 :) 프레첼 먹고 그린티라떼 마시고 독일맥주 맛보기 :) 이게 얼마만인지,, 주말에 오빠가 일 안 하는 일상을 맞아보는 것이 - (2주가 2년처럼 느껴졌던,, 하하하하 ) 여느때와 다름 없이, 주말 끼니와 청소와 빨래는 모두 남편-오빠의 몫! 부부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프렛즐 필러 - 스윗드림크림치즈로 아침식사를 시작~ 베이커리나 카페에서 사 먹는 프레첼 같은 요 아이! 통통하고 쫄깃한 빵 안에 크림치즈가 가득 들어 있는 약간 달콤한 맛. (짭쪼름한 맛은 전~~혀 없음!!) 아침대용으로 간편하게 먹기 좋아, 릴리아나부부는 늘 2박스씩 구입, 냉동실에 얼려 이저런 빵들과 번갈아가며 먹는다! 간식 거리. 밥은 먹기 싫고, 땡깡~~아닌 애교를 부리며 요것이로 점심을 먹으면 안되겠냐는 나 릴리아나!! (일단 .. 더보기
[my mind] 솔직함에 대하여 나의 솔직함에 대하여 ㅡ 나의 솔직함 이라는 장점의 무기가,, 다른 사람들을 얼마나 아프게 하고 있었는지 나는 전혀 알지 못했었다. "너의 솔직함 ㅡ 이라는 표현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얼마나 상처 받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없어?" ,,, 솔직히 단 한번도 없었다. 난,, 항상 그게 좋은 것이라고 믿었고, 늘 그게 옳은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너무 솔직한 그 표현으로 인해 손해는 좀 보더라도, 그 표현이, 그 감정이 항상 가.장. 제.일.좋.은. 결.과.를 낳는다고만 생각했다. 근데 난,, 이제서야 그 의미를 조금은 알 것 같다. 솔직함 ㅡ 을 가장해,,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아픔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고 있었는지를.. 아프다, 나도. 아팠겠다, 너도. (미안하다고, 미안했다고... 무척이나 말하고.. 싶.. 더보기
[daily life] 주님의 빛♡ SL P 주님의 빛, Scarlet LP. 오늘은 Ti Story를 처음 만든 날. 내가 좋아하는 겨울날, 내가 좋아하는 스타벅스에 앉아, 내가 좋아하는 그린티라떼를 마시며 맥뿡이를 끄적이는 나. 이 소소한 시간이 정말이지 너무도 좋다. 어떤 끄적임들이 펼쳐질지 기대되는,, 나의,, 나만의 끄적거림 노트, 티스토리. 지금, 바로 오늘부터, Start~♡ November 18th, 2014 @written by (S)Liliana P Copyrightⓒ2014 SL P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