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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Korea Food Attractions)/송도 (songdo)

[Korean cafe/Korean restaurant] 송도 고선생고로케, 카페노노지 (cafe NONOG, gosunsang in Songdo)

 

유지와 함께한 오랜만의 데이트 :)

 

 

유지의 송도 컴백!!

병원 일정 마친 후,, 잠시 쉼의 시간을 가진 후~~

재빨리 달려나가 만난 유지와 재혁%EC%A2%8B%EC%95%84

 

"이봐, 내가 너네들을 얼마나 기다린 줄 아뉘~~"

 

잠들어 있는 재혁이,

고 사이~ 제법 많이 컸다.

(아이들은 진짜 곰방곰방 자라나 보다, ^ ^)

 

 

우리가 만난 곳은 %EC%BB%A4%ED%94%BC%EC%9E%94카페 노노지.

 

오빠야랑 한번, 성우랑 한번 가 보고,,

커피맛이 괜찮았어서 다시 간 요 곳!!

 

 

난 지난번에 인상적였던 시크릿가든을,,

유지는 아이스카페라떼를 주문했는데,,

 

moon_and_james-11

OMG~~ 여기서 아이스 음료는 처음 맛 보았는데,,

%EA%BF%88%EB%BB%91%EA%BF%88%EB%BB%91개인적으로 유지와 나 릴리아나의 취향으론 완전 별로였던 아이스카페라떼!!

 

시크릿가든, 아메리카노에 바닐라 시럽을 살짝 넣어주는 커피로 제법 독특한 맛.

아이스카페라떼, 비주얼은 카푸치노처럼 생겼는데 도통 무슨 맛인지 모르겠는,,

굳이 표현을 해 보자면 %EB%AC%B4%ED%91%9C%EC%A0%95%20%EC%97%AC%EC%9E%90%EC%95%84%EA%B8%B0쓰디쓴 차가운 그냥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느낌?!!

 

따뜻한 라떼는 맛이 괜찮았는데,,

뭔가 아쉬움,, 담에 한번 더 다시와 보는 것으로 유지와 이야기를 나눔, ^^

 

 

요것이는 나, %EC%9E%A5%EB%AF%B8%EA%BD%83릴리아나.

 

 

요것이는 재혁이와 유지~

(재혁이를 메인으로 찍었다, %EC%9B%83%EC%9D%8C%20%EB%82%A8%EC%9E%90%EC%95%84%EA%B8%B0)

 

 

고새~~ 제법 자라,,

이유식도 요래요래 잘 먹고, 볼도 통통, 재혁이 어린이가 되었다. %EC%9B%83%EC%9D%8C%20%EB%85%B8%EB%9E%80%EB%8F%99%EA%B8%80%EC%9D%B4

 

 

손 맞잡고 흔드는 재혁이와 릴리이모, %ED%95%98%ED%8A%B8

(흔들흔들, 둘이 좋단다~~ ^^ㅋㅋㅋ)

 

 

유지와 릴리아나, 둘아 암것도 안 먹은 찰나~

15년 1월 23일쯤 송도에 새로 생겼다는 %EC%B0%90%EB%B9%B5고선생고로케 집에 방문한 두 여자와 한 남자!

 

 

%EB%A6%AC%EB%B3%B8tip, 밀가루가 아닌 쌀로 만든 고로케인가 보다.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 6시에 빵이 따뜻한 시간.

오픈은 오전 10시, 마감은 오후 8시에 한다고 하니,,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요! :)

 

 

요곳이가 매장 입구!

 

 

%EB%A6%AC%EB%B3%B8한정메뉴,

모짜렐라/ 멕시칸롤/ 엄마잡채/ 베이컨치즈!! - 라는 것이 존재!

 

(치즈 메뉴가 인기가 많은지,,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 4시쯤였는데~ %EB%86%80%EB%9E%8C%20%EC%97%AC%EC%9E%90%EC%95%84%EA%B8%B0모짜렐라와 크림치즈 고로케는 없었다!)

 

 

고선생 고로케의 메뉴판!

고로케 메뉴 외~ 커피와 탄산, 마실거리도 함께 판매!

 

 

없는, 이미 솔드아웃, 혹은 만들고 있는 고로케들이 있기 때문에

요기 진열되어 있는 종류들 중 골라야 한단다!

 

 

좁은 매장,, 요래요래 줄 서서 포장해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물은 셀프,, 다 먹은 음식들은 요곳이에 버려주면 됨, ^ ^

 

 

%EC%83%88%EC%9A%B0릴리와 유지는 핫치킨, 엄마잡채, 게살콘치즈 고로케 하나씩을 주문.

 

 

반을 컷팅한 고로케들의 모습.

 

%EA%B3%A0%EC%B6%94핫치킨 고로케는 매울까봐 난 먹지 않았다.

유지의 말로는 약간 매콤한 맛이 나는 일반적인 고로케의 맛이라고 함!

 

 

굵은 면을 좋아하는 내가 맛을 본 것은 바로 요것이 엄마잡채.

 

뜨끈뜨끈해 갓 나온 고로케여서 좋았지만

개인적인 내 입맛에는,, 후추가 넘 많이 들어가 기침이 좀 나면서 약간 매콤했다.

요것이도 생각보다 일반적인.... 맛!

 

 

마지막 게살콘치즈.

대체 게살과 콘은 어딨는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맛.

남겼다...

(그냥 이게 딱~ 크림치즈 고로케의 맛일 것 같은 느낌!)

 

brown_and_cony-17

%EB%B3%84릴리아나와 유지는,,

송도 스벅 옆에 있는 프랑세즈 단팥빵집의 빵이 더 맛있는 것으로 결론 내리고..

담번엔 안 가기로 했다! ㅋㅋㅋ

('극단적인 내 성격 닮아가는 유지인가,, %ED%99%94%EB%82%A8%20%EB%85%B8%EB%9E%80%EB%8F%99%EA%B8%80%EC%9D%B4')

 

오랜만에 만나 함께 보내는 유지와의 시간이 참 좋았다!

(제발 유지가 송도에 장기 체류 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나의 바람!)

 

몸은 고단한였으나, 날씨도 참 추웠으나

기분은 참 좋았다!

정말로, %EC%82%AC%EB%9E%91%20%EB%82%A8%EC%9E%90%EC%95%84%EA%B8%B0

 

February 2nd, 2015 @written by (S)Liliana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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