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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Korea Food Attractions)/송도 (songdo)

[Korean restaurant] 오빠, 남편님의 생일♡ 송도 예지현 꼬막짬뽕과 탕수육 (yezihyun in Songdo)

 

쫄깃쫄깃 탕수육, 푸짐한 꼬막짬뽕!!

 

 

오빠, 남편님의 생일!!

아침 생일상 거~하게,,, 멋지고 맛지게 차려 먹고, 스벅 티타임 예쁘게 가진 후,,

늦으막히 점심 겸 저녁을 먹으러 온 송도 예지현!!

꼬막짬뽕과 탕수육 맛집으로 유명하다하여 오후 3시 예약,,

릴리아나 부부는 시간 맞춰 예지현에 왔다!

 

 

문을 열고 들어와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송도 예지현 매장이 보이기 시작!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매장 안의 모습.

 

 

꼬막짬뽕, 명품탕수육, 해물볶음밥, 짜장면, 사천탕수육, 군만두~

요것이가 요 예지현의 인기메뉴인가보다. :)

tip, 전 메뉴 포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여 주시길~~요!!

 

 

송도 예지현 매장의 전체적인 분위기.

 

 

예지현 주방, 데스크의 모습.

 

 

신발 벗고 들어가 앉을 수 있는 좌식 테이블!!

 

 

송도 예지현 이벤트~

블로그에 자랑 및 소개글을 올리면

탕수육~을 무료로 제공해 준다고 하니까,, 블로거 분들은 참고하시길요!

 

 

송도 예지현 벽면 한쪽에 걸려 있는 글.

당일 배송된 최고급 재료만을 사용, 당일 소비 원칙!!

신선한 기름과 발효간장 사용!!

 

과하지 않은 간략 소개글에 짬뽕의 맛이 더 궁금해진 릴리아나 - 별달부부

 

 

요~ 송도 예지현은 매월 2, 4째주 월요일이 쉬는 날이라고 하니,,

요기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요! ^ ^

 

(내가 즐겨가는 송도의 디저트 맛빵집은 모~~두,, 제이스레시피와 빠나데로 빼고!!

월요일이 휴무인데,, 이곳도 쉬는 날이 같아서 신기했다, 히힛~ )

 

 

기본 테이블 세팅 모습.

테이블 자체가 메뉴판여서 좀 색달랐다.

되게 오랜만에 보는 요런 테이블 메뉴판. :)

 

고개를 돌려가며 음식을 고르고 주문하지 않아도 되어 좋았다,

 

 

릴리아나 부부는 꼬막짬뽕 보통 2개,,

(각 8,000원)

 

 

명품탕수육 소 하나를 주문.

(12,000원)

 

 

부부가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는 동안 나온,, 예지현 한상차림의 모습!

 

 

먼저,, 먹음직스러운 촉촉한 단무지와 양파, 춘장, 꼬막 껍질 담을 그릇

뜨끈~~한 탕수육 소스!!

 

 

요래~ 집어 맛을 보았다!

숨 죽지 않은 야채가 살아 있는 신선한 맛.

 

 

 

잘 구워진 통통한 탕수육 고기 모습!

 

 

모양이 꼭 두툼한 오징어 튀김 같았다,

 

 

고기를 하나 집어 소스에 찍어 맛을 보는 나, 릴리아나.

 

 

튀김옷이 약간 두툼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씹히는 고기의 맛,,

쫄깃한 튀김옷의 식감이 참 잼있는 탕수육!!

 

 

 

요래요래~~ 소스를 다~~ 부어 부부는 즐겁게 맛을 보았다! :)

 

 

띠로링~~ 오늘의 메인 메뉴,, 소문난 꼬막짬뽕!!

 

 

그릇 한 가득,, 넘칠 것만 같은 많은 양의 짬뽕!

 

 

요래요래 듬뿍~ 들어 있는 짬뽕면!!

(사진이 밝게 나와서인지 요기서는 면색깔이 제대로 안 나왔다,

면이 약간 초록빛을 띄고 있었음, ^ ^)

 

 

듬뿍~~ 가득~~ 들어있는 꼬막!!!

 

 

칼집 예쁘게 낸 오징어와 함께 짬뽕면을 들어

요래요래 한젓가락 먹어보면,,,,

면이 되게 탱글탱글하면서도 쫄깃쫄깃하다!

 

 

알찬 통통한 꼬막!

 

 

짬뽕 2그릇에서 나온 꼬막의 껍질,,

(사실은 이보다 더 많았지만 그릇에 다 담지 못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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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예지현은,,

깨끗하고 담백한 짬뽕을 먹을 수 있는 송도의 중국 음식점이다.

가득가득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은 도톰한 꼬막과 오징어, 각종 야채들을 넣은 국물맛이 진~~하면서도 또 엄청 맵지 않은,, 꼬막짬뽕!!

무엇보다 비리지 않아 좋았다!

바삭한 탕수육이 아닌 찰진 쫀뜩한 탕수육 고기의 맛이 참 매력적인 음식점, ^^

 

또~~ 직원분들이 무지 친절했다.

난 친절한 매장이 좋다, 맛이 아무리 좋아도 불친절하면 다신 안 가는 극단적인 성격의 소유자, ㅋㅋㅋ

(개인적으로 짬뽕보다는 쫄깃한 탕수육을 더 추천한다, ^.^)

 

남편, 오빠야의 생일날.

아주아주 뜨끈하고 쫄깃하고 푸짐한 진국~~짬뽕과 탕수육을 먹어

기분이가 참 좋았다!

 

January 27th, 2015 @written by (S)Liliana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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